국민은행은 19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Raon Atti)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20일 출국해 현지에 투입된다.
'라온아띠'는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아시아 7개국 10개 지역에서 현지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KB-YMCA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이름이다. '즐거운 친구들'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이학영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5개월 일정으로 자원봉사를 떠나는 50여명의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민은행과 한국YMCA 전국연맹은 이번 활동을 위해 6개월의 준비과정을 가졌다. '라온아띠' 자원봉사단 입단 경쟁률도 25대1로 치열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언어교육 및 여성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활동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귀국한 후에도 국내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온아띠'는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아시아 7개국 10개 지역에서 현지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는 KB-YMCA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이름이다. '즐거운 친구들'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이학영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5개월 일정으로 자원봉사를 떠나는 50여명의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민은행과 한국YMCA 전국연맹은 이번 활동을 위해 6개월의 준비과정을 가졌다. '라온아띠' 자원봉사단 입단 경쟁률도 25대1로 치열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언어교육 및 여성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활동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귀국한 후에도 국내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지역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