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한 사람 당 하나의 사진은 여롭지 않느냐는 의견 수렴 차원에서
개인 사진 하나씩 더 올립니다.
->이번 사진은 지난 글과 달리 역순으로! 효정이군요. 여긴 동티모르 남쪽 해안의 어느
해변입니다. 동티모르의 바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은정이군요. 여긴 한국 대사관입니다. 사진의 포커스는 뒤의 한복 입은
인형입니다. 은정이도 같이 나왔군요.
->연지입니다. 소모초에서 활동하는 GCS친구들이 사온 호빵(?)을 먹고 있군요.
맛있습니다. 팔뚝엔 현지어가 써져 있군요. 좋은 자세!
->두호 형의 6mm삭발 모습입니다. 소림 동자를 연상시키는 군요. 딜리 도착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저와 두호 형 그리고 정현이는 삭발 했었드랬습니다.
->두봅니다. 이날은 국제적으로 정해진 '평화의 날'이었습니다. 입고 있는 티는
그 행사에서 받은 거구요.
올리는 김에 사진을 더 올려야겠군요. [번외3]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