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활동 보고서
“레떼 포호 중학교의 교사와 감독들이 학교 물건을 정치 활동에 썼다” 국회에서 조아오 도스 산또스가 발언한 내용이다. “consolidation이나 재조정이 필요한 그 어떤 정당이라도 자기들의 장비를 써야 한다. 학생들은 이런 관행에 매우 불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육부 장관과 커미션 F에게 ‘학교에서 비밀 정치 활동을 하는 교사들이 계속 교사의 지위를 가져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PUN(내셔널 유나이티 파티)의 총재는 “난 지난 3월 21,22 양일 간 행해진 어떤 정치 집회를 목격했다. 국회에 출석하는 정치 지도자들이 학교에서 쓰는 의자를 트럭 두 대에 실어 나르고 있었다. 내 눈으로 직접 봤다.”
문제는 각종 정당들이 교사 대다수가 속해있는 덕에 학교 물건을 쓰게 될때 발생한다. 이건 법을 어기는 것이다. 그는 교육부 장관에게 이런 교사들을 감시해 달라고 말했다. “모임을 열고 싶으면 학교 물건은 쓰지 말아야 하고 장관께서는 연관된 교사나 감독들에게 조치를 내려 주셔야 합니다”
그는 교육부 장관에게 레떼 포호 중학교 사건을 수사해 보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정당이 정부 물건을 그들이 모임을 여는 데 계속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은 이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딜리위클리 2009년 4월 10일자에서 따옴
정리 및 번역 이지숙(아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