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월요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딜리 꼬모로 지역 살라운 델따 노바에서 열렸다. 경제발전부장관 조아오 멘데스 곤잘베스의 주관으로 유럽연합의 후원을 받아 열린 자리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동티모르에서 행해지고 있는 장기 농촌 개발 사업의 개요를 마무리 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것이었다.
워크숍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적 농촌 개발안을 마무리 할 아이디어를 모아보자
2. 농촌 개발을 위해 해야할 일들의 필요성과 우선순위와 재정 지원을 효율적으로 결합시키자. 참고로 재정은 중단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유럽연합에서 주로 후원하고 있다.
3. 책임감 있는 대행사와 파트너로서 상호 보완하며 일하자
발제는 조세 라모스 호르타 대통령과 부총리, 경제발전부 장관, 재정부장관, 농업수산토목부 보좌관, 유럽 연합 대사 등이 했다.
국내외서 모인 고급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각자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둘째날에는 4가지 주제에 대해 그룹토론이 벌어졌다.
1. 지속가능한 농작물 생산, 식량안보, 빈곤절감
2. 농업비지니스와 소액금융
3. 사회 기간 시설 구축
4. 천연자원과 환경
이번 워크숍에서 기대되는 성과는 주제들에 대해 요약 보고서 및 권고 사항들이 나와 동티모르에서 중단기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줄 거라는 것이다.
딜리위클리 4월 10일자에서 따옴
정리 및 번역 아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