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활동 보고서
지금 캄보디아는 우기랍니다.
하루에도 비가 여러 번 와요.
그래서 강과 거리의 경계선이 없어졌어요.
물이 차올라서 집과 거리와 학교들이 잠겼답니다.
그것을 보는 우리들은 걱정인데,
사람들은 물이 찬 집앞에서 물놀이를 하고,
(물 차서 학교에 안가게 된 아이들의 세상ㅋㅋㅋ)
세차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닙니다.
이제 우리도 걱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즐겁답니다. ^ㅡㅡ^
물이 너무 차서 센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지 못하는 것은
무척이나 아쉽지만요..
오늘도 행복한 캄팀이었습니다!!!
(라온아띠5기 모집을 벌써하시다니요.. 벌써 슬퍼지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