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첫번째 보고서가 올라왔네요~~
빛의 속도로 흘러 갔던 시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봅니다.
영란간사님 생일이 8일이었군요..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이제는 밤에 욤 하지 않고 편히 주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페이스북 입성요청합니다ㅋㅋ
많은 분들이 오셨고 kt&g팀도 오고.. 첫달은 정말 휙휙~
까로나샘과 함께하면 크메르어는 금방 느실거에요ㅋㅋ
많은 사람들의 손바닥을 한겹 벗겨주었던 노란세제 대신 쌀뜨물 세제가 개발된다니 기대됩니다 ㅋㅋ
경서단원은 벌써 사고를ㅠㅠㅠㅠ 치료 잘 받으셔서 빨리 나으시고 다른 단원들도 항상 조심하세요~
3월 보고서 잘 봤습니다. 4월달도 기대할게요!ㅋㅋ
화이팅~~~
캄팀 7기의 보고서를 보면서..
아 저는 그냥 그곳의 모습이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겼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생각해보고 대안을 찾으려 하시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가 그 퐁퐁세제의 제일 피해자였는데 ㅠ.ㅠ ㅋㅋㅋㅋ
좀더 나음을 추구하는 여러분은 대단하십니다. ^^
유치원 수업은 저희에게도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하는 시간들이었지요
치열하게 날새가며 준비한 것들도..
우리의 생각이 다가 아님을 절실하게 느끼며 ㅋㅋㅋ
프놈끄라움 중학교의 아이들...매 기수의 고민일테지요 모두를 이끌것인지 아닌지에대한
7기만의 오랜 고민후에 선택 하시길 ^^
지금은 4학년이 됬을 한글학교아이들~ 사진으로 보니 엄청 컷네요? ㅋㅋ 말썽쟁이들이지만 그만큼 재미를 주는 아이들이에요 ㅎㅎㅎ
그리고 바칼로레아~ 완전 멋집니다. ㅎ
앞으로도 쑤쑤해서 힘내시길~
경서단원 다치신은 괞찮으신지? 툭툭이 조심하세요~ㅠ
마지막으로
캄에서 맞는 두번째 새해~신나게 노세요 ㅎㅎ 노는것도 활동의 일부입니다~ ㅎㅎ
쑤어쓰다이 츠남 트마이! ^^
캄보디아 있을 때도 보고서에 댓글 달리는 거 은근히 기대하게 됐었는데...항상 직전 기수에게 듣는 말이 가보면 알아요인데 정말 그게 답인 듯 합니다^^ 충분히 즐기시면서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매일을 맞이 하는 것이 당연하고 최고입니다!!! 경서단원의 사고가 여러모로 팀내 각자 개인에게도 도움이 됐을 듯도 하구요. 이제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이제 막 한달 남은 날이 훨씬 더 많으니까 모두 건강히 즐겁게 지내세요!!! 다음달도 기대할게요~ (다음달 보고서도 후딱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