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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ita Malaysia 6 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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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호 소식지가 나왔어요.ㅎㅎㅎㅎ
India essay_ #.뒷통수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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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통수를 맞다._ 6/2 'Tribal Colony'에서의 수업도 끝이 났다. 우리팀(인도)은 지역을 옮겨 다니기에 잦은 헤어짐은 당연한 거겠지만 역시나 허전한 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지금 있는 곳에서 마무리 정리를 하던참에 콜로니 학생 한명이 우리 숙소에 놀러왔다. 뭔가 이상하다. 콜로니의 아이가 이렇게 우리를 찾아오니 현실감이 떨어졌다. 나도 모르게 이젠 볼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던가 보다. 그래도 이 아이가 와줘서 ‘이 아이는 끝까지 우리를 기억해 주겠구나’라는 생각에 너무도 고마웠다. 같이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 중간에 충격적인 사실을 한가지 알게 되었다. 콜로니 아이들 중 몇명이 학교를 잘 안간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학교에서 공부하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곤 가난한것도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난 이제야 콜로니의 아이들 중 몇명은 자신의 이름도 쓰질 못하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우리가 처음만나 이름표를 만들던 날도, 현지어로 쓰인 카드로 스피드게임을 할때도 나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만약 알았더라면 자신의 이름이라도 쓸수 있게 할것을... 우리가 행했던 모든 수업들이 이들에겐 신선했을진 모르지만 정말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2달동안 지내면서 했던 수업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쓸모가 있는 것들은 아니라는 것을 나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름조차 쓰지 못하게 만든 빈곤이란 이름의 무력함이 시간이 지나서야 나에게 다가온다. 한마디로 빈곤이, 세심히 보지 못한 것이, 그걸 끝나고서야 알게된 것이. 뒷통수를 후려친다.
톡톡인도생활정보(Kerala 주)_ 인도의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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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야기. 진실 혹은 거짓> ‣ 인도는 IT강국이다? -거짓 이것에 속아서 인터넷 카페에 갔다가 낭패를 본적이 꽤 있다. 인터넷도 느리고 다운로드받는데 패킷당 따로 돈을 받는곳도 많다. 여행책에 보니 IT강국이라는 말은 인도 IT전문가들이 인력비가 싸서 그렇다는 말도 나오던데... ‣ 인도는 요가와 밸리댄스의 나라이다? -거짓 이곳이 남인도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가센터는 딱 한군데에서밖에 보지 못했고 주위에도 요가나 밸리댄스를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특히 밸리댄스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 여자들은 전통복인 ‘사리’를 입는다? -진실 사실 결혼한 사람들이 사리를 많이 입고, 젊은 여성들은 ‘주리다’라는 옷을 많이 입는다. (하지만 사리를 입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으므로 진실로 남겨두자) ‣ 인도사람이라면 카스트 계급을 가지고 있다? -거짓 카스트는 힌두에서 나온것이다. 무슬림도 계급이 나눠지긴 하나 크리스쳔(개신교,천주교)은 카스트 계급이 나눠지지 않는다. ‣ 힌두교인은 소고기를 절대 안먹는다? -거짓 개신교인이 금주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힌두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 이슬람(무슬림)은 꼭 머리를 감싸야한다? -진실 특히 여성은 흰색이나 검정색 천을 써서 머리를 감싼다. 남자의 경우는 흰색모자를 많이 쓰며 아이들은 무지개빛 모자를 쓰기도 한다 ‣ 인도의 주식은 카레이다? -진실 밥과 함께 먹는 카레도 있지만 side dish도 많다. 사실 인도사람들은 카레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우리 입맛에는 다같은 카레일지도 모른다.
Berita Malaysi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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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뜸했네요. 저희가 활동하던 장소를 베다니홈에서 KL YMCA로 옮겼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있구요. 지난 주에 제작한 Berita Malaysia 5호입니다.
부끄러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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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겠거니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컴퓨터 전원을 키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지만, 극적으로 변했다고 볼 수는 없었다. 친구들한테 쓰는 엽서에도 이러한 생각을 적으면서 다시 한 번, 여기에서의 내 삶을 돌아보았다. 나는 바라기만 하면서 움직이지 않고, 그저 환경이 나를 바꾸어주길 바란 것 같다.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지금까지 경험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역시 이러한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나 스스로 바꾸려 노력하였다. 그러나 생각과 그것을 옮기는 것은 별개의 일. 나는 타성에 젖어 마치 늪에 빠진 마냥 가라앉고 있었다. 그러다가 발생한 어떠한 사건으로 문명의 이기는 모두 사라졌고, 우리는 무소유의 시간을 누리기 시작했다. 그 안에서 나는 잃어버렸던 내 소중한 것을 다시 되찾고, 관계도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나는 그리 바뀌지 않은 걸 수도 있다. 단지 환경이 바뀌었을 뿐 나는 또 되돌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잊어버리지 않게 노력할 것이고, 지금의 이 마음가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slow but steady 때론 실수할 수도, 멀리 돌아 갈 때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고 싶다.
라온아띠 사무실 탄생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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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와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해 오래 걸렸지만 드디어 라온아띠 사무실 겸 교실 탄생~^^축하해주세요!!!
<anh의 얘기>1. xe may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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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부딪침, 사람과의 부딪침.혼자, 혹은 둘이, 아니 어렷히 오토바이,, 정확히 세마이(벳남어로 오토바이)란교통수단에 몸을 맡길 때, 피할수 없는 것이 바로 "부딪침"이다.이 부딪침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물리적 부딪침일 수도 있고, 그 '외의' 다른 것일 수도 있다.넘쳐나는 거의 오토바이들,,, 그 사이로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와 팔이나 다리가 스쳐가기도 하고,심지여 내 발이 다른 오토바이 안장에 걸쳐지기도 한다.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시선을 옮기면, 이내 길거리의 보행자들, 혹은 옆운전자들, 노점상에서 밥을 먹고 있는 사람들과 시선이 부딪친다.함께 타는 동행자와의 살결의 부딪침 물론 피할수 없다.처음 이곳 베트남에 왔을 때, 이런 부딪침이 어색하고 부끄럽고 불편하기도 했다.하지만 이제는 이 '부딪침'이 나에게 있어 새로운 놀이거리(?)가 되었다.베트남에서의 오토바이는 나에게 있어 "즐거운 부딪침"이다. -베트남=오토바이 (베트남과 오토바이는 서로 떨어질수 없는,,)
단상 Ⅱ : 물 위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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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엄청난 양의 비를 내리 붓곤, 또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또 작열하는 태양, 그러곤 또 다시 변덕스럽게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어둑어둑해지는 호치민의 하늘은, 우리네 기분 혹은 생각처럼 예측 혹은 정형화하기 어렵다. 방금전에도, 갑작스레 쏟아지는 빗속을 자전거로 달리며 돌아왔다. 온몸을 적시는 비, 발아래서도 고여있는 물 덕에 위 아래 모든 공간에서 물의 촉감을 느끼며,그리고 확보되지 않는 시야에 약간의 불안을 느끼며 연신 빗물을 얼굴에서 훔쳐낸다. 가끔 즐거움의 탄성도 내뱉고 콧노래도 살짝 흥얼거리면서.금방 그칠 것을 아는 비지만, 그렇기에 부러 한참을 빗속을 달리는 것은 일종의 오락 같기도 하다.내가 지금 자전거로 도로를 달리는 지, 물위를 달리는지, 여느 노래처럼 하늘을 달리는지 모를. 두둥실 떠있는 듯한 묘한 희열.찰나이기에, 혹은 비로 인해 기존의 것들이 차단되고 새로운 자극들이 내 몸을 덮어 주어 그것들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아마 자전거이기에, 사뿐히 놓여 진 페달위의 발의 감각은 땅을 걸을 때완 다르기에 더 그렇지 않았을까. 그렇게 흠뻑 젖고, 따스한 물로 몸을 씻으며, 정리되지 않고 부유하는 많은 감상과 생각의 조각을 하나라도 부여 잡아보고자, 긴장을 풀고 따스한 물에 몸을 맡겨 본다. (낮잠 시간에 아직 안자고 있는 마이린과 티쩜, 똑똑한 녀석들. 키키.) 그래, 사실 어쩌면 내게 있는 불안함과 두려움의 실체는 스스로에 대한 '깊이에의 강요' 일런지도 모르겠다. 매 순간 즐겁게, 그만큼 진심으로 살아가고, 진심으로 타인들을 대한다는 것에 만족스러워하는 동시에, 내 얕은 고민들에 부끄러워지고 내가 이곳에서 만난 모든 것들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조급함을 느끼기도 한다. 내 초심은 어떠했는지 다시금 짚어봐야 하고 내 목적과 그에 대한 내 나름의 평가도 필요한 것이다. 현지에서 부딪침으로써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과 감정의 에너지를 좀 더 그들에게 필요한 행동 에너지로 바꾸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자체가 단순히 나의 생각이었던 것 같다는 느낌의 정체는 무엇일까. 물론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고, 제대로 온전히 소통하고 있지 못해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했던 만큼 내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심각하게’ 나쁘지 않다. 그러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의 삶을 너무나 잘 영위하고 있고, 오히려 그들을 보며 내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준 다는 것들, 그런 의미다. 내가 현재 이들과 즐거이 지내고 즐거이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일단의 최선이라는 생각은 변함없다. 소소한,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 간단한 청소라던가 함께 소풍을 가던가,운동을 함께 하던가, 이런 것들 말이다. 그러면서 그들과 웃고 떠들 수 있는 것들, 그러면서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것들. 그리고 이곳에서의 삶이 내게 준 변화들을 차분히 정리해서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나가는 동력이 되게끔 하고 싶다.그래, 내게 참으로 큰 변화라고 하면, 내가 돌보는 -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함께 노는 - 이곳의 아이들이 너무나 예뻐서, 말 그대로 예뻐서 죽겠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아이들이라고 하면 감정적으로 전혀 동하지 않던 내가, 2주 정도 이곳에서의 활동이 남은 지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마도 다시 보기 어려울 것 같고, 그 아이들이 나를 기억하지 못할 것 같은 사실이 참으로 슬프다. 그렇게 내가 너무나 예뻐하는 아이들, 정말 장난 삼아 던지듯, 한국으로 데리고 가버리고만 싶을 정도다. 하하. 생각건대 언제나 사람에 답이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기운을 얻으면 안정이 되고 치유되기도 하고, 귀여운 아기들과 씨름하면서 고되게 일해도 ‘꼬 마이! 꼬 마이!(마이 선생님, 즉 나를 부르는)’라 부르며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아이들을 보면 그게 그렇게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느낀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반 '미나' 벌써 부터 눈에 밟혀 걱정이다) 그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그런 문이 될거라고 생각한 이 라온아띠의 생활, 물론 종종 놓치고 흔들리기도 했겠지만, 돌이켜보면 참으로 따뜻한 사람들이 이곳에, 그리고 함께 있다.
# 06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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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의 의견과 상관 없는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자 감상임을 밝힙니다. 얼마전 우리가 일하던 유치원이 1주일 방학을 하는 바람에 하루 동안 천주교 성당서 운영하는 청각장애인 아이들 교육 시설을 방문한 적 있다. 단 하루 방문이었지만 선생님과 아이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선생님과 아이들이 친절히게 잘해주셨지만 따지고 보면 Y 에서 소개해준 몇 안 되는 기관 방문 중 처음으로 우릴 순수하게 베트남어를 어설프게 할 줄 아는, 한국에서 자원봉사 온 학생들로 봐주셨다. 선생님들도 순수하게 우리에게 호감을 갖고 대해주시는게 느껴졌다. 1기랑 비교해서 우릴 보는게 아니라...사실 그 기관이 Y에서 관련해서 방문한 얼마 안 되는 곳 중 처음으로 1기가 방문하지 않은 곳이었다. 천주교 장애아동 학교서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 굳이 덧붙이자면 어떤 기관을 방문하든 Y랑 관련 있는 사람들 만날 때마다 1기를 아냐고 묻고 그들이 남긴 사진과 편지를 발견할 수 있다.사실 라온아띠 베트남 2기는 1기와 거의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기와 같은 호텔에 묵고, 똑같이 호치민 YMCA로 출근하며 방문하는 기관과 일하는 곳도 같다.단 2기는 메디컬 센터에서 2주간 봉사하는 프로그램과 라온아띠 쥬니어와 함께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1기와 똑같이 진행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1기의 활발한 활동으로 그런지 여기 저기서 얘기가 들려오는건 괜찮지만 심지어 비교까지 당하고 있다. 어떤 문제점이 발생되는지 중간전검의 한 일면으로 살펴보았다. & Y 와의 관계얼마전 우린 호치민 y 사무총장님과 식사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다1기보다 우리가 소심하단 평가를 들었다. 즉 그들보다 호치민 y에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단 소리다. 우리도 y 사람들과 알고 지내고 있긴 하지만 1기 사람들처럼 우리가 떠날 때 그들이 펑펑 울면서 슬퍼할 것 같지는 않다. 굳이 얘기하자면 이것에 대해서는 변명거리가 하나 있다.1기가 왔을 때 처음 오는 한국인을 위해 다들 관심을 가졌고 y에 있는 직원들 전부가 달려들다 시피해서 베트남어를 가르쳤다.2층의 봉제아이들도 우리들한테 보이는 관심보다 훨씬 더 그들한테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호기심과 호감이 훨씬 컸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우린 처음 호치민 y에 갔을 때부터 직원들이 썩 반가워하는 눈치는 아니었다.베트남어도 총장님과 담당간사, 대학생 봉사자가 며칠씩 가르쳤지만 우리끼리 공부하는 시간이 꽤 많았다. (방치라는 느낌이 강했다. 예를 들면 낮잠을 쪼금 더 자던가 약간 지각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았다.)물론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능동적이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개인적인 감상은 처음부터 손님이자 애물단지로 온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에 우리가 프로그램에 대해 불평을 했던 것도 사실이고 y가 1기보다 우리에게 관심을 덜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이런 상황에서 남은건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내 안에서 한 가지 강렬한 의문이 솟고 있다.2기인 우리가 이 정도인데 3기가 오면 어떨까? 내게는 이런 비교가 감정적으로 큰 아쉬움과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1기나 2기인 우리들한텐 베트남이 처음이지만 여기 사람들은 이 곳에서 계속 살고 있다.그들한테 3기는 세 번째로 보는 한구인들일테고 또다시 비교 당할 것이다. 물론 이 문제가 2기인 우리들한테 달려있듯 3기한테 달린 문제이긴 하지만과연 똑같은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계속 한국인 대학생들을 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한 번 묻고 싶다... 2009년 5월 30일에 쓴 글천주교 장애아동 관련방문 기관 글만 덧붙임..ps. 이런 상황에서도 잘 지내고 있고 사람들과 관계도 맺고 있지만개인적으로 가장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라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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