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ous mumps outbreak at Chiang Mai University.
Chiang Mai 대학교에 심각한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발생하다.
CMM Reporters
Reports are coming in of a serious outbreak of the viral disease mumps at Chiang Mai University, with a high number of infections and isolation of patients.
Chiang Mai 대학교에 바이러스성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이 발생해 많은 사람의 감염과 그로인한 환자들의 격리를 불렀다고 보도되었다.
It seems that the infection is being transmitted though the air conditioning system.
전염은 실내 에어컨시스템에 의해 전염된 듯하다.
Although swelling of the salivary glands is the most typical presentation, painful testicular swelling and rash may also occur.
타액선(침샘)의 부풀어오름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나, 고통스런 고환의 팽창과 발진 또한 증상으로 일어난다.
In teenage and adult males, complications such as infertility or sub-fertility may result.
십대와 성인남성은 불임 또는 정자수 감퇴가 합병증으로 올 수 있다.
Although a triple vaccine (MMR) agaist mumps, measles and rubella, similar to the vaccine used in the West, is freely available in Thailand, there would seem to be similar concerns to those in the West as to its safety.
볼거리, 홍역 그리고 풍진에 쓰던 트리플 백신(MMR)은 비록 서양에서 쓰이는 백신과 유사하나 태국에서는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따라서 그것은 서양에서 문제시 되는 것처럼 백신 사용에 있어 안전이 염려되고 있다.
As a result, the take-up for the vaccine is low, leaving many young people as risk.
결과로 백신 이용수치는 현저하게 낮아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있다.
*발췌 : 권인호.
해석 : 이민아.
*이 기사는 Chiang Mai Mail 신문 49호(12월 23일~12월 29일)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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