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프놈펜 국민은행 방문 사진과
2010년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송년회를 기념하여 찍은 가족사진 입니다!!
(우리가족 진짜 많지요??ㅋㅋ)
와아아아아아아앙!!!
얼마만에 쓰는 이야기인지..
아,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인사가 빠르지요..??ㅠㅠ)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현지생활!!
글을 쓰는 손이 떨려오네요..
눈부시게 즐거운 순간들이 슉슉슉!!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어요~~
'햇빛에 그을린 네가 좋다.'라고 하여서,
잔뜩 그을려 꼬질꼬질 해진 모습이 되어도 좋다고 행복해하고,
위 문구로 하여,
땀 흘려 냄새나는 네가 좋다.
물 아끼려 씻지 않은 네가 좋다.
햇빛 그을려 기미,주근깨 생긴 네가 좋다.
좋다! 좋다! 네가 좋다 !! 라며 긍정적인 우리들,
아직 남은 나날들,
더욱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santi'
('마음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