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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 생활 정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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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essay _0%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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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란 없다_ 5/1 어제 사라(High-Y 단원으로 우리를 홈스테이를 해준 아이^^)가 YMCA에 놀러와서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이 휴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콜로니(day care center)를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사라의 초대를 거절했다.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그래도 콜로니를 가야겠지. 그래서 오늘은 케랄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콜로니로 향했다. 길가던 중 항상 만나던 콜로니 학생 ‘자스나’도 오늘은 못온다고 하여 우리끼리 쓸쓸하게 올라갔다. 가는 중간에 우리는 자스나도 없으니까 정말 기분이 묘하다며 애들이 별로 안올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진짜 애들이 아무도 안올수도 있지 않나?” “그건 진짜 0% 아니야? 우리 아무리 안와도 10명은 왔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에 0%란 있을수 없지 않나?”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0.0‥1% 의 확률에 대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콜로니로 갔다. 그러나 콜로니의 문은 굳게 잠겨있었고 학생들은 없었다. 역시, 그랬다. 0%란 있을수 없었다. 모든 삶은 zero란 없다. 0.0‥1% 의 확률이 나머지를 무의미하게 할수도 있는 것이다. * 무엇이든지 확신하지 않을것. 내 잣대로 그것이 100%라고 믿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톡톡 인도생활정보(Kerala 주)_ 습관 또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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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도생활정보(Kerala 주)_ 습관 또는 풍습 - 아시아를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Hello'와 'No problem'일 것이다. 혹여나 문제가 있는 일이라도 여기선 문제가 없는 일이 되어 버린다. - 여기서 ‘Yes’는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나라 ‘아니요’와 같이 절래절래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뚜기 마냥 움직인다. - 오른손은 음식을 집어 먹는 손이고 왼손은 화장실에서 뒷물을 하는 손이다. 괜히 인도에 서 손으로 먹는다며 왼손을 올리지 말것! 대신 반찬을 더 가져오거나 물을 마실때는 왼손을 이용한다. - 먹은 즉시 쓰레기는 길가로 휙휙~ - 우리가 실수를 하면 ‘어머나’를 많이 하는 것처럼 여기서는 ‘아이요~’라고 많이 한다. - 집에는 맨발로 생활. 타일 바닥이 시원해서 그런가? 상점도 그런 경우가 많다. 산에서도 맨발로 움직이는 사람이 많다. -슬리퍼가 미끄러워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 양치는 하루에 한두번만. 자기전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만 한다. - 꽃무늬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의 양산에 비해 이곳은 오로지 검은 우산뿐... -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는 차와 부딪힐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항상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쉭쉭 잘 빗겨간다. - 여자들은 긴머리가 생명! 여기서는 지독히도 지킨다. 자연 곱슬 머리가 대부분이라(나는 파마를 했나 오해를 했다) 위쪽은 코코넛 오일이나 다른 Hair Oil를 발라 쫙 붙이고 밑에는 땋거나 하나로 단정하게 묶는다. 그리고 화려한 금귀걸이와 금목걸이는 필수^^ 거기에 옷은 사회시간에 배운것처럼 ‘사리’를 입지만, 젊은 사람들은 ‘주리다’라는 변형된 옷을 입는다. 펑퍼짐한 바지에 무릎까지 오는 상의로 허리 밑으론 옆이 트여져 있으며 팔은 꽉~ 끼게 입는다. 어떻게 벗을지 궁금할 정도로; - 남자들은 딱 맡는 상의와 바지를 입거나 도띠나 문누(천 같은것을 휘휘 감아 치마처럼 입는것)를 입는다. 상의는 우리나라 여성의류처럼 길이가 짧고 라인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다. 남자들끼리 껴안거나 버스에서 무릎위에 앉는등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외국인 여행자가 그럴 경우 동성애로 오인 받을수 있다 ;;ㅎ - 수염을 기른 남성을 많이 볼 수 있을것이다. 여기서 콧수염은 ‘Power'를 의미한다. - 버스는 빨리 타지 않으면 그냥 출발할 수 있다. 버스엔 운전기사, 문닫는 사람, 돈걷는 사람 세명이 타고 있으며 돈걷는 사람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종이로 된 버스표와 돈을 바꾼다. 벨은 없고 돈걷는 사람이 종을 울려 멈출것을 알린다. 종이 한번 울리면 멈춘다는 뜻이고 두 번 울리면 사람이 다 탔으니 출발하라는 뜻이다. 세 번은 취소, 혹은 출발하라는 뜻이다. - 버스 앞쪽엔 꽃(조화, 생화)으로 꾸미고, 각자 종교의 신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인도 현지 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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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화) 6시 20분 기상. 대충 씻고 Noby의 Jeep를 올라타서 Aluva 기차역으로 이동 7시 Calicut 행 기차 탑승 (제시간에 도착해서 놀랐음) 11시쯤 Calicut 도착 유진, 세근, 은지는 Thrissur에서 내린 후 jeep를 타고 Vythiri로 이동했는데 준호, 윤아는 Calicut까지 Aji와 기차를 탄 후 버스로 이동 Calicut에서 Vythiri까지는 올라가는 길이 장난 아님 2시쯤 Vythiri 도착 주변은 온통 차밭이고 YMCA Camp Center에서 50M 떨어진 곳에 우리가 지내는 파랑색 숙소가 있음 4월 1일 (수) 1. 오늘 아침은 '마살라 도이샤' 2. 침대가 이상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뻐근 3. Tribal Colony 아이들과의 첫 만남 4월 5일 (일) 1. 식단 선택이 자유로워서 좋다. 치킨 브리야니 이시따마이! 2. 물이 며칠째 끊겨서 고생하고 있음 3. 전기도 매일 저녁 30분씩 끊긴다 4. Tribal Colony 까지는 1시간 소요 이번 주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각종 게임과 노래를 배웠음 4월 8일 (화) 준호가 아파서 결국 Kalpatta Leo hospital 에 입원 Vythiri에 도착한 이후부터 정상이 아니더니 결국 몸져누웠다 다행이 이번 주가 부활절 주간이라 수업이나 다른 프로그램이 없어서 맘 편히 쉴 수 있었음 병간호는 세근, 윤아가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고 밥은 Umesh가 매일 사다 줌. 이 병원은 식당이 없다 4월 12일 (일) 우리 담당자인 Jijo가 부활절 휴가 중 조귀 복귀 (총책임자인 Mr. shaji 의 명령) 새벽 4시쯤 도착했는데 완전 미안했음 준호는 거의 완벽하게 회복되어 YMCA 직원인 Vimala의 점심식사 초대에 함께 참석 4월 16일 (수) 1. Jijo 생일파티, 치킨 4종 세트(탄두리, 그레이비, 후라이드, 샤바르마) + 맥주 2. Kerala주 선거일 3. Tribal Colony 수업을 바느질이랑 태권도 수업으로 나눠서 시작 4월 22일 (수) 1. Kalpetta는 인터넷이 비교적 빠르다 2. 인도에도 서비스 정신이 뛰어난 Bakery가 있다 4월 24일 (금) <Korea-India Meeting> YMCA Uni-Y, Hi-Y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시간 태권도 품세랑 발차기를 보여줬고 인도 노래도 부름 -Aneesh-
India essay _ #The timing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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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ing is now_ 3/22 코디네이터의 추천으로 강가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생선을 파는것을 보았다. 좌판에 널려져 있는 생선은 우리나라처럼 소금이 쳐져 있지 않았고 파리떼들의 습격을 받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곤 상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그날 잡은것이 아니면 팔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생선을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것 같다.-_- 그리고 몇일이 지난후. 오늘은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그림도 그리고 진정한 여유를 부린 날이다. 오랜만의 여유로 낚시를 하기로 결정! 팀원중 한명이 사온 낚시도구로 YMCA 앞에 있는 강가로 나갔다. 눈앞에 바로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기에 망을 쳐서 잡고 싶은 충동도 들지만, 잡아봤자 그날 먹지 않으면 고양이나 다른 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어 그냥 다시 낚시줄을 잡았다(한국이라면 망을 치겠지만 여긴 인도니까, 그리고 먹는 용도가 아니니까?). 그날 먹을양만큼 물고기를 잡고, 그날 먹을만큼의 음식을 준비 하는것이 더운 나라에서의 삶이다(냉장고가 없는 집이 많다. 우리 또한 그렇고^^).그날 살아갈만큼의 노력만 하고 그날에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는것...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하고 마음을 졸이는지 생각하면 참 맘편한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나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좋게’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좋은것들을 잊고 살아가는가. 인도에서 나는 현재의 중요성을 깨달은듯 하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지금 나의 생활에 충실하며 현재를 즐겨야 할 그 때.
톡톡 인도생활정보(Kerala 주) _ 음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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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이라고 써져있는 곳은 대부분 음식점입니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으나 대부분은 카레맛일 것이고요. 이름은 다양한데 다 카레라고 느껴질거에요. 물론 우리가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음식을 정리해 드리죠! ㅋㅋ ⍣추천음식! ∇추천하지 않는 음식 ▶메인메뉴 ①빵같은 것 도샤: 얇은 술떡같은 맛으로 카레와 side dish와 함께 먹는다. 이들리: 손바닥만하고 중간이 볼록 튀어나와 있는 흰색 쌀빵같은 맛. 아뻠: 얇은 술떡같은 맛으로 도샤보다는 살짝 두껍다. 가장 흔한 음식. 짜빠띠: 얇은 밀전병을 구운 것으로 치킨카레와 많이 먹는다. 뿌디: 호떡에 안의 꿀을 뺀듯한 쫄깃한 튀김빵 종류 뽀르따⍣: 호떡을 구운듯한 쫄깃한 빵으로 뿌뜨∇: 원통형의 코코넛과 쌀가루를 섞어 만든 것으로 흰색의 굵은 떡같이 생겼다. ②쌀 브리아니⍣: 치킨, 비프 두가지 종류이며 가장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만한 음식. 흰색밥과 노란색빛의 밥이 섞여있고, 밥을 헤쳐놓으면 그 안에 치킨이나 비프가 들어있다. 볶음밥: Fried rice 라고 적혀져 있으며 우리가 먹는 볶음밥의 형태는 아니다. 잘게 썰은 야채와 버무린 형태로 치킨, 비프, 야채 볶음밥으로 나뉜다. 간니: 우리나라의 흰쌀죽(rice soup) ③면 종류 누들⍣: 치킨, mixed, veg 세가지 종류로 나뉘며 국물이 없는 면만 있는 형태이다. Maggi: 봉지라면으로 우리나라 *낵면과 비슷하다. 면을 1분만 끓이다가 물을 따라버리고 스프를 첨가한다. ④카레 삼바: 순한맛의 veg.카레 야채카레 까달라커리: 동그란 콩이 들어가 있는 갈색의 카레 계란카레: 양파와 함께 삶은 계란을 썰어 넣은 카레 치킨카레: 카레소스 또는 닭볶음탕처럼 만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비프카레: 황토색으로 걸죽한게 특징! ▶Side dish 왈라: 조그마한 도너스 같은 모양으로 기름기가 많은 빵종류이다. (with 도샤, 커리) 짬만디: 보통 마샬라 도샤를 먹을때만 나오는 것으로 쌈장 맛과 비슷하다. 피클∇: 우리가 생각하는 오이피클이 아니라 빨간색으로 양념된 야채인데 짠맛이다. 야채볶음: 초록색 고추 썰어놓은듯한 모양으로 그냥 나물맛? ▶음료 등 짜이(짜야)⍣: 홍차에 끓인 우유와 설탕을 넣은 대표적인 차 커피⍣: 라떼와 같은 맛으로 인도에서 커피는 우유와 설탕을 넣은 차이다.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는 블랙커피라고 한다. 레몬티: 따뜻하게 먹는 음료 생강차∇: 생강과 후추와 함께 넣어 끓인 것으로 감기에 주로 먹는다고 한다 라임주스⍣: 레몬맛보다는 약한 시원한 음료 라씨주스: 요플레 맛으로 신맛이 나는 음료 샤자쉐이크⍣: 바나나와 다른 무언가를 섞어 갈은 음료로 매우 맛있음 ㅋㅋ 과일샐러드 아이스크림: 후르츠칵테일을 깔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것 ▶ECT. 탄두리치킨⍣: 특유의 소스를 여러번 덧발라 구운 것으로 형광빨간색에 가깝다. 최근에 싸*월드에 나온것을 보았는데 여기서는 한 마리에 180루피(5400원 정도)에 먹을수 있다. 치킨샤바르마⍣: 케밥같은 것으로 구운닭을 썰어 야채와 함께 넣은 콘형태의 음식 사모사⍣: 삼각형의 빵으로 카레고로케 맛이랑 비슷하다.일단 바깥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을 위주로 올렸습니당 ^^사진첨부를 하고 싶었지만 음......... 먹을때마다 까먹게 되더군요ㅋㅋㅋㅋㅋ네*버에 탄두리치킨 싸게 먹는 방법이 나오네요답은 인도에 오시면 됩니다!!하하하;;;;
우리 산골마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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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인도팀 여준호 입니다~다들 잘지내시죠?사진이 안올라가서 파일첨부 했습니다.
India Essay # 14 사람은 누구나 둥근 하늘 밑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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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Essay # 14 사람은 누구나 둥근 하늘 밑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둥근 하늘 밑에 산다.’ 20살 싱가포르로 혼자 여행을 갔을 때 여행 중에 만난 한국인 여행객이 내게 했던 말이다. 그때는 그냥 뭐 그럴듯한 말이네라고 넘겼던 말이 오늘은 자꾸만 입속에 맴도는 건 왜일까. 여태껏 나는 외국인에 대한 진한 환상과 동경을 가졌다. 이를테면 인도사람들은 언제나 인자한 미소를 매순간 날리면 'no probleum'을 날릴 줄 알았고, 힌두라면 소고기는 절대(여기서 절대는 정말 naver 절대!) 먹지 않고, 소고기 먹는 사람을 꺼려할 줄 알았다. 어디까지나 그럴 줄 알았다는 것이다. 언제나 현실은 그렇듯이 내 생각을 빗겨 가주셨다. 비록 두 달 정도지만 이곳의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고,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깨달은 것은 나와 현지인의 차이는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만 다를 뿐 우리 모두는 거의 흡사한 감정들을 느끼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행객이 아닌 이들의 파트너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놀라운 감정교류 속에 내 안의 새로운 나를 깨우며 살아가고 있다. 이를 테면 현지인에게 마음 상한 일을 겪게 되거나, 현지인에게 삐치거나 장난을 걸거나 화를 내거나 할 때의 내 모습은 한국에서와 다를 바 없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내게 막연한 환상을 갖게 했던 역사책 속 숱한 단어로 상징될 수 없다. 그래서 지금의 내 마음은 어릴 적 산타할아버지가 있으리라고 굳게 믿다가 그것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성탄절에 선물을 주는 것은 부모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의 마음이다. 실망과 위로를 함께 받았을 때의 그 마음이랄까. 나는 인도에 대한 부풀었던 환상은 잃었지만 이제는 정말 그들을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이 곳 사람들에게 매일같이 안부를 문고, 장난을 치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겠지. 그래 그게 바로 지금 내가 인도 하늘 밑에 산다는 거지. (덫붙이기. 인도 남부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곳의 힌두(정확이 샘플은 우메쉬와 아르차나 2개뿐이지만)인들은 소고기를 먹기도 한다. 소고기도 ‘no problem’이라고 하던데 급변하는 세상에는 힌두신도 어쩔 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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