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마인드에 혹시 뭔일 날까봐 'ㄱㄴㄷ~'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_꿀랍(Kularp) : 김자하
'장미'
_ 남삥(Namping) : 김충현(23)
우리나라로 치면 '한강'과 같은 치앙마이의 젖줄
_ 따완(Tawan) : 구수진
'해, 태양'
_ 똥카우(Tonkao) : 염훈(24)
직역하면 밥나무, 의역하면 '벼'
_ 마리(Mali) : 장민영
'마리, 쟈스민'
_ 부아(Bua) : 김수은
'연꽃'
_ 챠엠(Chaaim) : 조남주
'허브'의 한 종류
_ 쳠푸(Chompoo) : 박선하(25)
'분홍빛(아무리봐도 다홍인데)'이 도는 태국 과일 이름
_ 퐈(Fha) : 김희진
'하늘'
_ 플로이(Ploy) : 오서현
'빨간 빛이 나는 보석, 반짝반짝'
이런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똥카우와 남삥은 그저 '남자' 라는 이유로(^^) 우리 팀 여자 8명을 책임져 주었으면 하는(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밥과 물)마음으로 지어주셨다고 한다. 따완은 처음에 '수리야(해의 다른 말)'라는 태국이름을 나름 지었었는데 '남자 이름'이라는 이유로 '따완'으로 바꿔주셨다. 마리는 따완과 마찬가지로 '마리'로 지어갔었다. 퐈는 아마 키가 커서?라고 추측한다. 플로이는 처음에 '파이툰(Cat's eye)'이라는 이름을 지어갔었는데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발음이 비슷한 '플로이'로 지어주셨다(참고로 플로이는 람푼팀이 지역훈련 할 때 구미Y에서 만난 태국 사람들이 '퐈'에게 지어준 이름이었는데 '퐈'언니가 태국에 도착했을 당시 기억을 못해서 말을 못했다.) 나머지 팀원들은 제대로 이야기를 못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