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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일내다!!!!!!!!ㅠ_ㅠ_ㅠ_ㅠ_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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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야 태국팀은 싼캄팽Y아이들과 함께 송편만들기 수업을 했어요^^사진으로 보니까 맛없어보인다는.........아.............실제로도 맛없어서 애들이 먹다가 토했지...맞다..그랬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쨋든!! 송편만들기 수업을 위해 전날밤 태팀은 송편을 만들어보앗죠근딩....냄비에 구멍을 만들고 말아따는........불낼뻔해따는.....흐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 완벽한 수업을 위해 노력하다 그런거니까 용서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쨋든! 태국팀 이렇게 사고도 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태국시간으로 이제 추석이 30분정도 남았군요!모두들 한가위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캄팀 Epis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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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온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네요.오늘 한국은 추석일텐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캄팀도 이곳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살고있답니당당당당당^^그럼 지금부터 첫번째 캄팀의 이야기를 풀어볼까요~9/2 오후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 아주 잘 도착했어요.캄팀을 환영하러 나와주신 다일 공동체 가족분들과 기념사진 찰칵! 감사합니다^^9/2 ~ 9/3 열렬한 환영인사를 받고 난 다음날 마침 주말이기도해서 마을도 익힐 겸 씨엠립 숙소 근처 동네 구경에 나갔어요~일단 자전거 다섯개를 장만! (전 아띠들이 남기고 간 자전거랑 몇 개 더 구입했어용~)자 이제 출발합시다~씨엠립은 앙코르와트가 있는 관광지여서 외국인들도 많고 상점들도 많아요~길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동네구경을 했답니당^^이번엔 '풋싸 르'라는 재래시장에 방문했어요.더운 나라인 만큼 염장식품이 발달한 캄보디아! 시큼찌릇한 젓갈냄새에 매우 놀랐다는...노랭이 라온아띠 조끼가 보이시나요? 흐흐흐.사람냄새나는 시장풍경~그러나...열심히 자전거를 타고가다 그만 체인이 빠졌어요ㅜㅜ 그때!!!!!!!!!!!!지나가시던 주민분이 아무 말씀없이 다가오셔서 자전거를 고쳐주셨어요~캄보디아에서의 현지 주민분과의 첫번째 교류! 가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당. 어꾼 찌란~ ('정말 고맙습니다' 라는 뜻!) 인상도 참 좋으시죠? ^^이틀동안 캄보디아 씨엠립 숙소 근처 마을을 구경하며 금방 지리를 익혀버린 우리 캄팀!이젠 일과가 끝나면 자전거 타고 슝슝 잘다닌답니다~ 캄팀은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답니당 다음 에피소드에 또 만나용~ 쌉빠이나!!!! 써바이써바이^^
Happy Merry Chuseok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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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in Moratuwa. It's been about 10 days!!!!!We are happy in here.Hope everybody to be happy too :DHappy Chuseok XD~~~~~~~~~~
태국팀생존신고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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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싼캄펭도착^^!우리는 시간여행자! 시간을 거슬러왔어요^^ 도착한Y에서뿅!Doi Suthep temple에 다녀왔어요^^불교의 나라인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우리는 사원안에 있는 작은 탑을 돌면서 각자 소원을 빌었어요무엇을 빌었는지는 비밀6기라온아띠를 환영하는 welcome party ^^!우리가 준비한 퍼포먼스를 모두 좋아해주었어요,으흣다섯명 모두 찰칵^^! 한 명은 어디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현오빠 겨밑을 주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기 귀국보고 필리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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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귀국보고 캄보디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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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귀국보고 스리랑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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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클릭해주세요 :D
5기 귀국보고 베트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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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세이, 해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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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의 생활이 ‘꿈’으로 간직되도록 많이 느끼고 즐기고 싶다지금은 너무나 아련한 3월의 나의 다짐 말레이시아라는 나라는 뚜렷한 특색이 없어보여서 내 관심을 그닥 끌지 못했다. 신비한 스리랑카, 그리운 사람이 있는 필리핀, 여행가보고 싶었던 태국, 앙코르와트가 떠오르는 캄보디아, 동남아시아를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베트남, 그리고 말레이시아, 나는 처음에 이렇게 느꼈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의 활동은 빈곤이 대상이 되는 나머지 5국가의 활동과도 동떨어져보였다. ‘말레이시아에서의 활동이 끝날 때 쯤, 말레이시아로 오길 정말 잘했구나 라고 느끼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말레이시아로 오게 되어 다른 나라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느꼈다는 확신이 있다. 이러한 말레이시아에서의 삶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카운트하는 요즘 참으로 감사하다. 해외봉사의 전형적인 이미지(빈민)를 탈피시켰고, 수화가 주가 되므로 요즘 보편화된 단기봉사로는 경험하기 쉽지 않고, 다민족 국가이므로 나와다름에 대한 개념이 적고,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종교 다양한 언어를 경험할 수 있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여행이 자유스럽다는 점 등 수많은 매력적인 점들이 많다. 이후 기수들은 이러한 말레이시아 활동만이 가지는 특별함을 일찍 깨닫고 맘껏 느끼길 바란다. 내가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는 바로 이것들을 너무 늦게 알아차렸다는 것. 내가 말레이시아 활동의 꽃으로 뽑는 베다니홈 생활. 이것이 나만 그렇지는 않을거라는 생각. 언제부턴가 ‘말레이시아’하면 ‘베다니홈’이, ‘베다니홈’ 하면 소중한 인연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감히 영원히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당분간, 한참동안은 그들이 무척이나 그리울 것이고 그들 덕분에 맘 한구석이 따뜻해질것 같다. 베다니홈은 나에게 활동이 생활이었고, 생활이 활동이 되었던 그런 곳이다. 특별하다고 애써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한 그런곳. 4개월 중반정도의 일기장을 넘겨보면 참으로 다양하게 살았구나 싶다. 크게 다투거나 부딪친 적은 없지만, 매사 모든 일이 무난하게 OK였던, 항상 다 좋고 특별한 불만도 없었던 나에게는 다양한 감정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양한 감정들을 느껴보았다는 것이 큰 수확이라면 수확일 것이다. 분명히 일기장을 보면 지쳤던 일인데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닌 일들이 적지 않다. 힘들었던 일들은 다 일기장에만 기록되고 따뜻했던 기억만 한국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 한달이 남았음에도 요즘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막상 돌아가면 이곳이 무척이나 그리울 것이라는 것도 잘 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당연하고도 뻔한 얘기지만 그동안의 적은 여행으로 깨달은 것은 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 덕분에 슬프지만은 않다는 것. 이 5개월 대장정의 활동을 통해 생각이 변화된 경험을 했다는 팀원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팀원도 있다. 과연 나는? 내가 느낀 것은 안타깝게도 ‘느리게 살게 되었다.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넓은 세상에 관심이 생겼다. 새로운 꿈이 생겼다.’등 후기로 나올법한 얘기가 아니다. 아직도 무엇이 변화했다고 선뜻 말할 자신이 없다. 확실한 것은 나의 모습을 잘 알게 되었다는 것. 한국으로 돌아가서 남은 한학기를 휴학생으로 살아보면 좀 더 많은 것을 깨닫지 않을까.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기회였던 라온아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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