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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2. 프놈펜, 개고기 하루 소비량 450~50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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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력지인 '라스메이캄푸치어' 9월 8일 자는 프놈펜에 소비되고 있는 개고기가 일 450~500마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동지는 개고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다른 종류의 육류와 달리 개고기는 보건 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고 판매되고 있어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동지는 훔친 개가 거래되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훔친 개는 마리당 20달려 정도에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돼지는 일 1500~2000마리가 팔리고 있다.
[뉴스클리핑] 1. 한국그룹과 함께 54층 주상복합 건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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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섭아이앤디, 로얄그룹과 54층 주상복합 추진국내 시행사인 코섭아이앤디(주)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로얄그룹과 조인트벤처 계약식을 갖고 프놈펜 현지에 들어서는 지상 54층 규모의 주상복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프놈펜 리버시아드 주변 2만m2 규모의 부지에 54층 2개동에 81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100~150실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될 계획이다. 총 투자비는 6000억원으로, 시공 주간사는 국내 건설기업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완공은 2011년 예정이다. 이날 계약식에서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의장이자, 로얄그룹 대효인 옹야 끗맹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과 캄보디아 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코섭아이앤디와는)앞으로도 추가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코섭아이앤디 김종원 사장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논의 중인 도로, 항만, 팜농장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설계 의로한 프놈펜 시내 쇼핑몰을 비롯해 위성도시의 신도시 개발에도 적극 참여 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한편 코섭아이앤디와 로얄그룹은 빠르면 연내 캄보디아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분양에 들어가는데 이어, 한국을 포함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투자자들에게도 일부 물량을 판매 할 예정이다.
활동평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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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너무 늦게올리네요!저번주에 올리려고 했으나.. 캄보디아가 일주일간 명절이라인터넷을 사용할수가 없어서요...히히 ㅋㅋ다음부턴 제때~올리겠습니다!!
[ 에세이 #. 5] 저 .. 선경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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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립 수어~~ㅋㅋㅋ다른 팀원들은 글을 다 남겼는데..전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아빠..보고있지?^^^*)캄보디아에서 잘 생활하고 있구요~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어서~다른 팀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ㅋㅋㅋ다른팀들 다 보고싶어요,.근데 원팀장님이 안보고싶은 이유는.. 우리에겐 은정이가 있으니..ㅋㅋㅋㅋㅋ지금은 헤브론 병원에서 혜민이 언니랑 몰래 컴퓨터 중이에요.,!!앞에 앉아계신 오선생은 열심히 약 만들고,.. 우리는 농땡이..오호호..ㅋㅋ저는 해브론 병원에서 목, 금 이렇게 열심히 접수를 받고 있답니다...3일동안 비가 좀 많이 와서 병원에 물이 많이 차서 환자가 많이 없네요..그래서 지금은 짬띡(잠깐) 쉬는중이에요 ㅋㅋㅋ어제는 같이사는 분탄이라는 친구에게 크메르어를 배웠어요 ㅋㅋㅋ크메르어 배운지는 일주일정도 되었구요~ 너무 어려워요..-_-4명이서 함께 어제 언덩마을 에도 다녀왔어요~ 삽질을 하는데....땀이 비오듯이 흐르더라구요.. 혜민언니는 삽질하면서 아빠생각난다고..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으로 고생을 해봐야 집생각이 나다니...환상의 삽질을 몇시간 동안 하고 나니까 .. 몸이 은근히 쑤시더라구요..;;(간사님들도 어서와서 같이 삽질을....^^^*)아차차차차!!!그리고 저의 3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고 있답니다..혜민언니가 앞집 청년에게 뚱뚱하다고 쿠사리 먹어서.. 상처 받아서..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선교사님이랑 .. 처음에는 은정.헤민,선교사님으로시작한게 3일차에는 저랑 초이도 함께^^^* 그리고...........앞집 라봉이라는 청년도 함께 달렸어요..ㅋㅋㅋ 살빠지는 소리가 한국까지 들리시죠!!!!ㅋㅋㅋ히히앞으로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을테니.. 기대하세요 호호호 ㅋㅋㅋ그럼 눈치보여서 이만..^^^*라온아띠!! 아자!!!p.s - 엄마, 아빠, 언니, 진순아, 영돌아 보고있어?ㅡ ㅡ 귀찮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히히 ㅋㅋ 다들 보고싶어 !! 추석 잘 보내고 ! 환절기 감기 조심해 ! 그리고 내 걱정도 좀 해줘..
[ 에세이 #. 4] 집 몇채를 들고 다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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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덩마을,(우물마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빈민가, 옷을 입고 다니지 않는 아이들, 애기가 태어나도 분유사먹일돈이 없는 부모들, 콧물을 흘려도 거울이 없어 보지 못해 닦지못하는 아이들, 시궁창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가족들,7명의 가족이 4*6 크기의 집에서 함께 살고, 화장실은 그냥 천지에 깔렸고, 자전거가 그냥 넘어지는 걸 보고도 꺄르르 웃는 아이들, 돈도 없고 먹을것도 없이 빈민가에 함께 어울려 살지만 순수함만은 잃지 않은 아이들, 그 아이들을 위해서 집을 지었다. 그 집은 300불로 만든 집이었다. 집을 부수는데 걸리는시간 15분, 집한채 짓는데 걸리는 기간 1주일, 인부 한명의 일당은 2불, 시멘트 값은 인부 한명 일당보다 비싼, 집을 부수고 나온 나무, 못 등은 모두 재활용... 300불이면 30만원,,, 나는 지금 집한채의 시계를 보고 매일 집한채를 들고다니며 노래를 듣는다...
[ 에세이 #. 3]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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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정은정입니다이곳 날씨는 생각보다 덥진 않아요처음엔 숨 막힐 정도의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피부가 적응했나봐요 한국을 떠나온지도 벌써 보름이네요ㅠㅠ원팀장님 혜령간사님 지혜간사님 잘지내시죠??!라온아띠 식구들 모두 몸 건강히 잘지내죠??!저희 캄보디아 팀은 아무 탈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그동안 저희는 캄보디아에 와서 많은 경험을 했어요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선교사님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갔는데갑자기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더니 짐을 들어주고 차에 실어주는 거예요6~7명정도의 사람들이였는데 그땐 선교사님 아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차에 짐을 다 싣고 나니깐 선교사님께서 돈을 주더라구요나중에 알고 보니깐 그 사람들은 도와주고 팁을 받아서 생활한다더라구요이것때문에 캄보디아의 첫인상은 약간 충격이였다고 해야하나?첫날은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캄보디아 역사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이 일어났다는 점에서한국 역사와 캄보디아 역사가 많이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크메르주군에 의해 고문 받고 죽임 당한 사람들의 사진들을 전시해 놓은 S21이라는 곳과 그 시신들의 해골을 모아 놓은 킬링필드를 갔는데 가슴이 싸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킬링필드 주변에는 그 당시 죽임 당한 사람들의 옷가지가 널부러져 있고 땅 바닥에는 아직도 뼈조각이 있었어요그런 역사를 공부하고 나니깐 캄보디아가 어떤 나란지 더 잘 알게 되었고앞으로 어떤일을 해야할지 방향도 잡히는 느낌이였어요도착학 일주일 정도는 우리가 자원활동 할수 있는 여러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그 중에서 우리가 꼭 필요할 곳을 찾았고지금은 세군데에서 활동 중이예요시작한지 얼마 안된 고아원과 한인이 하시는 헤브론 병원, 빈민층이 살고있는 안동마을을 왔다갔다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다음주부턴 시골로 가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올 예정이예요고아원에서는 벽화 그리기, 영어 가르치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구요헤브론 병원에서는 업무 보조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요헤브론 병원은 캄보디아에서도 제일 믿을만한 병원이래요여기선 언어가 안되는 관계로 환자와 직접 만나진 않지만 약짓는 일과 접수하는 일 그리고 병원 스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그리고 안동마을은 아직 한번 밖에 안 가봤지만정말 어떻게 이런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환경이 열악해요우리 계획은 그 곳에 우리 네명의 이름으로 집을 지을 계획이예요300불이면 집한채를 지울수 있대요활동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됬지만날마다 언니들과 피드백 하면서 우리가 그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계획해요힘들 거라고만 생각 했는데 막상 와보니깐 너무 좋아요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걸 배우는 거 같아요맞다!캄보디아 음식이 진짜 입맛에 안 맞을꺼라고 한 연지야ㅠㅠ 그리고 윤철이오빠...........저 살쪘어요ㅠㅠ너무 맛있어서......................찌 라는 향신료는 잘 못먹는데 돼지고기 덮밥이나 국수는 정말 맛있어요!그리고 바게트는 날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신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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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라온아띠, 그리고 한국.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벌써, 9월우리 캄보디아팀도 약 2주정도의 적응기간을 끝내고 이제 조금씩 틀이 잡혀가고 있답니다.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헤브론병원(한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오전에는 접수와 약제조, 오후에는 현지스텝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어요.저는 1년이상 한국어를 배운 친구들과 공부를 하는데여기 현지 친구들이 영어를 잘해서 가끔은 부담스럽기도 해요.목요일 금요일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고아원(평화고아원이라고 저희는 불러요)에 가서아이들 영어를 가르쳐주고 같이 놀아준답니다.이렇게는 저와 은정이의 일주일 일과이구요.선경이와 혜민언니는 반대로 월화- 평화고아원 수-안동마을 집짓기 목금-병원이렇게 활동을 해요.(다음주엔 저와 은정이가 안동마을 집짓기에 간답니다.)안동마을은 프놈펜 인근에 있는 빈민촌인데집과 쓰레기장이 구별이 되지 않을 만큼 환경이 매우 나뻐요.그만큼 열악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이라고 해요.이 곳에 우리가 집을 한 채 지어줄 예정입니다.(사용 용도에 대해서 분명 들었는데 금방 잊어버렸네요)며칠전, 그러니까 8월 26일 27일 이틀에 걸쳐서 평화고아원 벽화를 그려줬답니다.페인트가 좋지않아 냄새가 심해 머리가 많이 아프긴 했지만나름 '나는 커피프린스에 나오는 효주다' 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열심히 그려줬답니다.그 곳에서 생활하는 고아원친구들도 누가 먼저랄것 없이 그림그리는 걸 도와주었답니다.특히 한 친구는 우리 손에 묻은 페인트를 지워주려고 신나(이걸로 페인트를 지울 수 있데요)를 가지고 다니며 지워줬어요. 얼마나 착하고 맘이 어여쁘던지, 정말 감동받았답니다.여기 날씨는 매우 더워요.며칠전 땀띠로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ㅠ (물론 지금도)요즘은 우기라 오후에 한번씩 스콜이 내리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딱 30분만 천장이 뚫어질것 처럼 내리다가 금세 그쳐버리는,비가 내려 잠시 시원해 졌다고 느끼는 순간 비는 그치고 다시 더워지는 이 신기한 자연현상이 어쩌면 여기와서 제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표현한 거라 생각되요.오기전에 음식이 입에 안맞을꺼라고혜령간사님이, 연지가, 윤철이가 걱정을 했는데.....우린 여기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한국에서 떠나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5kg 빼고 오겠다고 큰소리 쳤는데힘들것 같아요.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이 그러하 듯 여기도 아침 일찍 하루가 시작됩니다.보통 저희들은 7시 반에 집에서 나와 각자 봉사활동지로 간 후5시 쯤이면 봉사활동이 끝나요.물론 주말에는 봉사활동을 안하고 쉰답니다.2주 뒤 부터는 마더테레사 병원에도 봉사활동을 하러가요.그곳에는 신생아부터 5~6세 어린아이들이 있는데 부모가 에이즈환자인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모두 있는 그곳에는 다른 국가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온데요. 곧 있음 한국의 추석이겠네요.어제 엄마 생신이여서 전화를 드렸는데 살짝 눈물이 나더라구요.아,우리도 매일 한시간씩 크메르어를 배우고 있어요.쓰는것도 읽는것도 배우고 있는데 아...여기 글씨를 내가 쓴다고 말해야할지 그린다고 말해야할지...암튼 저희와 함께 사는 신혼부부가 있는데 분탄(남자)이 영어도 한국어도 잘 하거든요,그래서 매일 그룹과외처럼 한시간씩 최선을 다해서 배우고 있답니다.분탄의 아내 마리는 임신 5개월이예요. 아마도 마리의 아이가 태어나는걸 여기서 볼 수 있을것 같아요.한국은 가을이죠?아, 날씨가 얼마나 큰 하나의 선물이고 축복인지 여기와서 다시 깨닫고 있답니다.아직 보고 배울것들이 그리고 느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캄보디아에서 지난 2주동안의 생활은 이러했답니다.다른 친구들의 생활 또한 너무너무 궁금해요.연지에게 메일이 와서 저 또한 메일을 보냈는데한굴이 안되는줄 알고 어렵게 영어로 메일을 라온아띠 몇명 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냈는데병원에 계신 선교사님이 '한글도 되는데 왜 영어로 보내요?' 라고 말씀하셔서 허탈한 웃음을 지었답니다.다들 건강하고 또 건강히 지내요.저는 이곳에서 어른이 되는 연습을 더 하려구요.보고싶어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세상의중심] 신초이 glc.corechoing@gmail.com 추신 ; 혜령간사님, 캄보디아에 언제 오시나요?
[에세이 #. 1] 여기는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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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리업수어!!여기는 캄보디아..ㅋㅋ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원팀장님 그리고 지혜간사님 혜령간사님 너무 보고싶어요ㅠㅠ우리 캄보디아팀은 엄청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누가 캄보디아 음식이 맛있없다고 했나요ㅠㅠㅠ엄청 맛있어요..ㅋㅋ 저희 입맛에 딱이에요... ㅡ ㅡ살찌는 소리가 한국까지 들리시나요?ㅋㅋ저희는 선교사님 집에서 현지인 신혼부부와 16살 꼰티아라는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ㅋㅋ 우리 선교사님이 아침에 된장찌게도 끓여주시고 콩나물국~ 두부김치..등등못하는게 없으시답니다 호호호~ㅋㅋㅋ모기도 많이 안물리고~ 덥기는 엄청 덥고..이미 현지인 피부색과 같아져버린..무튼.,.지금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피씨방에 선교사님의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잠깐 이렇게 글 남깁니다^^^*다른 팀들도 다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그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기도할께요^^^(이번주부터 교회갈 예정이라서,,.)라온아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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