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YMCA
가 함께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로그인
회원가입
라온아띠
프로그램
국내교육
국제자원활동
아시아 소식
모집
공지사항
모집안내
FAQ
Q&A
캠페인
350PPM 캠페인
End Poverty 캠페인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자료실
국내훈련 보고서
국제자원활동 보고서
CI 및 모집 포스터
기타 관련 자료
단원 놀이터
아띠, 서로를 소개하다
아띠, 이야기 나누다
아띠, 시간을 공유하다
아띠, 사진을 기록하다
아띠, 마음맞아 모이다
아띠, 작업실을 열다
자료실
국내훈련 보고서
국제자원활동 보고서
CI 및 모집 포스터
기타 관련 자료
국제자원활동 보고서
All categories
All categories
대한민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1기
All groups
23기
22기
21기
19기
18기
17기
16기
15기
14기
13기
12기
11기
10기
9기
8기
7기
6기
5기
4기
3기
2기
1기
[발로 그리는 가야니 그림 일기] #5. 알리야
99+
코끼리
잘 지내고 있지?
3
99+
은정, 두보, 두호, 효정, 연지야!울 쉐이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난 말라리아에 걸려보지 않아그것이 뭔지 모르지만그 녀석 치료약이 긴 베개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까까머리 양동화 머리도 많이 자란 것을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른 모양이다. 얼마후면 귀국하겠다.제대를 앞둔 말년 병장처럼 축 늘어져서 지내는 건 아닌지?너희들 한국돈 써보고 싶지?난 니네들 처럼 달러 써보고 싶다.한국 오면 연락해라.한 번 모여야지? 맛있는 거 먹게.양동화도 같이 와라.마지막까지 신나고 건강하게. 앗싸리~~~~~~~
[에세이_4] Laopakui school, 나는 누구인가?
1
99+
라오빠꺼이 아이들과 알게 된지도 어느덧 반하고 한참 지났다. 처음의 낯설고 서먹서먹함은 없어진지 오래,6학년 담임선생님인 내가 12명 이름을 외워가던 때가 어제만 같은데, 아이들의 가족관계, 아이들 집에 놀러도 가고, 친분을 쌓아가는 요즘이었다. 점심시간이 끝난 후 60원짜리 과자 하나에, 2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맛있냐 묻기도 하고 웃으며 대화하는 것은 나의 행복 중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친밀함이 높아갈수록 힘이 드는건 바로 수업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쳐다만 봐도 쥐죽은듯 조용한 아이들이지만 13살 장난꾸러기인 아이들에 있어, 수업시간 집중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라오빠꺼이를 떠날 날은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나의 수업은 열심을 더해갔다. 하지만 이별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산만한 아이들에 있어, 결국 하루는 내가 무척 지쳐버리고 말았다. 그렇게수업이 끝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우리 반 ‘뉴’ 라는 말썽쟁이가 오늘도 여전히 내게 장난을 걸어왔다. 피곤한 나는, ‘뉴’ 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New, 난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 라오빠꺼이의 선생님인지, 너희와 똑같은 친구인지 말이야. 한국어를 가르쳐줘도 아이들은 떠들기만 하고, 난 무척 피곤해. New,넌 내가 누구라고 생각해? 이곳 학교에서 난 누구지? 난 정말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 참 많이 화가나.” 잠시 생각하던 장난꾸러기 ‘New’가 말했다. 까올리 낙슥사 (한국인 대학생) 그랬다.아이들 눈에는 난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한국인이고 그들보다 나이가 많은 똑 같은 학생일 뿐이었다. 이곳 마을 특성상 형제간 나이차가 무척 큰 터라, 아이들의 눈에 나는 누나또래였다. 산만한 것은 당연했다. 난 결코 이곳 라오빠꺼이 선생님이 아니었고, 똑같은 6학년 친구도 아니었다.한국인 대학생 누나였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New의 결론으로 그날 이후 난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그리고 날마다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아이들은 곧잘 나를 ‘수진누나’ 혹은 ‘수진언니’라고 불렀고, 난 그저 수업시간 땍땍 거리고 드드드 하기를 잘하는 대학생 누나였다. 가끔씩 혼내기도 하고, 떠드는 아이들을 조용히도 시키고,축구 하다 다치면 반창고 하나쯤 붙여도주고, 우는 애들 달래주기도 하고,아이들이 집에를 놀러 오면 간식도 주는, 가끔 4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주는 그런 수진누나 말이다. 나의 이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다. 그렇게 행복한 라오빠꺼이에서의 2개월을 보낸 후 한국인 누나도 1월 5일을 끝으로 아이들과 이별을 맞이하고서 치앙마이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수진누나~, 수진언니~하고 부르던 그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마지막 인사를 할 때의 아이들의 모습이 여전히 내 눈에 밟힌다. 고마워. 라오빠꺼이안녕. 내사랑 라오빠꺼이.
[뉴스클리핑15] HM the King asks new government to make …
99+
HM the King asks new government to make peace its priority 정부에게 평화를 우선적으로 취하라는 왕의 요청 Bangkok (AP) - HM왕은 Monday(신문)에 새로운 의회에게 안정성과 공안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존경하는 왕은 새로운 정부에게 다음달부터 지방 국가들에게 평화를 우선적인 의제로 둘 것을 요청하였다. 왕은 치트랄라다 궁전에서 최고의원인 Abhisit Vejjajiva이끄는 36명의 내각이 취임하는 행사의 의장이 되어 연설했다. 그의 짧은 연설에서, 그의 존경스러운 왕은 말했다. “ 만약 네가 장관으로서 잘 수행한다면, 그 지역은 평화를 유지할 것이고 이것은 태국인들이 이루고자 하는 국가에게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왕은 이어서 모든 태국인들은 나라에 평화가 머물고 유지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연설은 이달 초 있었던 8일간의 태국의 공항폭동사건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Abhisit는 태국 의회의 세 번째 리더로 지난주에 선출되었다. 법에 따라, 민주당 산하의 정부연합은 취임 행사 이후 즉시 착수하여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왕의 조언에 따라 엄격히 따르기를 맹세한 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태국사람들과 외국인들이 태국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사람들에게 연대를 가져다 주고자 하지만 그 결과는 태국의 전국적인 협력 없이는 성취되지 못한다. Abhisit는 그와 그의 내각은 정부가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을 국민 모두가 확신하고 있기를 원한다며 말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원하는 나라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AP & TNA) Bangkok (AP) - HM King Bhumibol Adulyadej on Monday asked the new Cabinet to maintain stability and order. The revered monarch has called on the new government to make peace its priority after months of protests that divided the nation.HM the King made the comments Monday at Chitralada Palace as he presided over a swearing-in ceremony for the 36-member Cabinet led by Prime Minister Abhisit Vejjajiva.In his brief address, His Majesty the King said, “If you (ministers) perform well, the country could maintain peace and this would be a blessing for the country. It is what Thai people wish for.”HM the King then went on to say that all Thais wanted to see the country to stay in peace so that they can keep Thainess.His comments came after months of silence about the turmoil in Thailand that included an eight-day blockade of Bangkok’s airports earlier this month.Abhisit was elected by Parliament last week as Thailand’s third leader in four months.By law, the coalition government under the ruling Democrat Party starts work immediately after undertaking the swearing-in ceremony.Pledging that he would strictly follow HM the King’s advice, Abhisit later told journalists that he would try to bring unity back to the people so that Thais and foreigners would have confidence in Thailand but the efforts could “not be achieved without the cooperation of Thais nationwide.”Abhisit said he and his cabinet wanted to assure everyone that the government would work for the benefit of the people “on the condition that people should help in building (the country).” (AP & TNA)
【 뉴스 클리핑_14 】Serious mumps outbreak at Chiang Mai …
1
99+
Serious mumps outbreak at Chiang Mai University.Chiang Mai 대학교에 심각한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발생하다. CMM Reporters Reports are coming in of a serious outbreak of the viral disease mumps at Chiang Mai University, with a high number of infections and isolation of patients. Chiang Mai 대학교에 바이러스성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이 발생해 많은 사람의 감염과 그로인한 환자들의 격리를 불렀다고 보도되었다. It seems that the infection is being transmitted though the air conditioning system. 전염은 실내 에어컨시스템에 의해 전염된 듯하다. Although swelling of the salivary glands is the most typical presentation, painful testicular swelling and rash may also occur. 타액선(침샘)의 부풀어오름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나, 고통스런 고환의 팽창과 발진 또한 증상으로 일어난다. In teenage and adult males, complications such as infertility or sub-fertility may result. 십대와 성인남성은 불임 또는 정자수 감퇴가 합병증으로 올 수 있다. Although a triple vaccine (MMR) agaist mumps, measles and rubella, similar to the vaccine used in the West, is freely available in Thailand, there would seem to be similar concerns to those in the West as to its safety.볼거리, 홍역 그리고 풍진에 쓰던 트리플 백신(MMR)은 비록 서양에서 쓰이는 백신과 유사하나 태국에서는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따라서 그것은 서양에서 문제시 되는 것처럼 백신 사용에 있어 안전이 염려되고 있다. As a result, the take-up for the vaccine is low, leaving many young people as risk.결과로 백신 이용수치는 현저하게 낮아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있다. *발췌 : 권인호. 해석 : 이민아.*이 기사는 Chiang Mai Mail 신문 49호(12월 23일~12월 29일)에서 발췌했습니다.Chiang Mai Mail은 치앙마이 지역의 거의 유일한 영자신문이며, 주간지로써 일주일에 한번 씩 발간되고 있습니다. Chiang Mai Mail 홈페이지 : http://www.chiangmai-mail.com/
(뉴스클리핑 13) Police arrest suspect in murder of PAD …
99+
경찰, PAD 지도자 부(父) 살인 용의자 체포최근 치앙마이 경찰이 Nopparat Sangpetch(38)을 PAD치앙마이 당파 지도자 아버지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하였다.또 그는 같은 날 치앙마이 국제공항의 법정사무실을 공격한 혐의도 받고 있다.목격자에 의하면 치앙마이의 Raming Nives 부지에서 빨간 셔프를 입고 칼을 들고 있던 Nopparat Sangpetch (38)를 목격했다고 한다.체포영장에 의하면 Nopparat Sangpetch(38)는 이전의 7가지 다른 사건에도 연류되어 있다고 한다.또한 공항에서의 또 다른 소란에 연류되어 있었다고 한다.Police arrest suspect in murder of PAD leader’s father CMM ReportersChiang Mai Police have recently arrested Nopparat Sangpetch, 38, a suspect in the murder of Settha Jiamkijwattana, 60, the father of the leader of the PAD faction in Chiang Mai. He has also been charged with attacking a court official at Chiang Mai International Airport earlier on the same day.Nopparat was reported by witnesses to have been seen at the site of the murder at Raming Nives housing estate, Chiang Mai, wearing a red shirt and holding a knife. Arrest warrants for seven other protestors believed to have been involved were previously issued. Warrants have also been issued for 6 more protestors involved in the disturbance at the airport.*Chiang Mai Mail 신문 49호(12월 23일~12월 29일)*홈페이지 : http://www.chiangmai-mail.com/ var md5_norobot_key = '71c86388ecfcf63ad912cfccc87de6ba'; // 글자수 제한 var char_min = parseInt(0); // 최소 var char_max = parseInt(0); // 최대
샤루크의 '스리랑카에 관한 몇가지 소묘-3'
99+
#3 신의 가호가 있기에 가능한 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라뚜와YMCA의 홀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공연할 캐롤 합창 연습이 진행 중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라뚜와의 시민들이 이 캐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YMCA청년들은 늦게 이 행사에 참여했지만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성당을 가득 채울 싱그러운 소리를 익히고 있다. 그러나 영어노래뿐만이 아니라 싱할라노래도 불러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연습 중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나눠준 악보를 보다가 싱할라 노래차례가 되자 당황한 샤루크에게 큰 키에 수려한 외모의 싱할라 청년이 다가온다. 스코필드: 테너 파트 맞으시죠? 악보를 이리 주시겠어요. 제가 영어 스펠링으로 번역을 해드릴게요. 샤루크: (싱할러어로) 네, 감사합니다. (악보를 보다가 고개를 들면서 스코필드와 눈을 마주친다. 외국인 특유의 강한 제스처와 표정으로)와우! 그런데 정말 잘생기셨네요. 영어도 잘하시고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스코필드: (깜짝 놀라 웃으면서) 싱할라어를 할 줄 아세요? 저는 스물넷이고 전기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합창은 처음 하는 거에요? 저는 크리스마스 기념 합창을 어렸을 때부터 해왔어요. 처음에는 천주교신자인 부모님의 영향이 컸는데, 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어서 참여했어요. 다함께 찬송가를 부르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일을 마치고 하는 거라 피곤할 때도 있지만. 샤루크: 저는 처음으로 합창을 해보는거에요. 실력 있는 가수 혼자서 노래 부르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모두의 목소리가 한 노래에 녹아드는 것도 참 매력적이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두 눈을 반짝이며)그런데 같이 오는 저 여자 분은 누구에요? 스코필드:(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샤루크에게 속삭인다.) 이건 비밀이에요. 제 친구들 중에서 아는 사람도 단 한명 뿐 이구요. (흐뭇하게)그 아이가 제 여자친구에요.(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른손 검지를 입에 가져다댄다.)이건 정말 비밀이에요! 샤루크의 작은 웃음을 감싸며 다시 노래 연습이 시작된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피곤한 기색이 엿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할아버지들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연습 중간 중간마다 샤루크가 싱할라노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옆에 있는 스코필드는 친절히 도와준다. 오늘의 노래 연습이 모두 끝나고 집에 가려던 샤루크는 친구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있던 스코필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다가간다. 샤루크: (가벼운 미소와 함께) 정말 고마웠어요. 다음 주에 봐요! 스코필드: 네, 아, 샤루크 잠시만요. 혹시 괜찬으다면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 (수줍게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며, 핸드폰은 케이스에 담겨 소중히 보관돼 있다.) 저번 주에 산 휴대폰인데, 사진도 찍을 수 있거든요. 집에 사진기가 없어서 겸사겸사 큰마음 먹고 산거에요. (어린이처럼 해맑게 웃으며)어때요? 샤루크: 네, 정말 좋은데요. 자, 사진 같이 찍어요.(흐뭇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나서 서둘러 가방을 메고 먼저 출발한 단원들을 향해 달려가려는 샤루크의 귀에 스코필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달라붙는다. 스코필드: 샤루크, 당신처럼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신의 가호가 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고마워요, 다음 주에 봐요! (고개를 돌린 샤루크를 향해 환한 미소) *모라뚜와YMCA에서 추진한 크리스마스 기념 합창은 모라뚜와의 세바스티안성당에서 진행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마치게 되었다. *복지·여가 기관이 거의 없는 모라뚜와에서 YMCA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가라데, 우슈, 싱할라 전통 무용, 사교댄스, 컴퓨터 교육 등이 매주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처음 보는 낯선 이방인들에게 늘 밝은 미소를 건네주는,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발견할 줄 아는 모라뚜와사람들에게 신의 빛나는 가호가 있기를.
<에세이> 지금은 우기철!!!! - 영주
2
99+
사진이 많아 파일로 올립니다^-^
[에세이]끝무렵에서.
99+
적도의 쨍쨍거리는 햇빛속에서 이제 곧 돌아가야 할 겨울의 한파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15일정도의 일정이 남은것 같다.무슨일이든 끝무렵이 되면 되돌아보고 생각이 많아지는데, 연말/신년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분위기를 더 타는 요즘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곳이 또 많이 그리워지겠지만 기다림만 남은 요즘은 안정적인 일상이 그리워지기도 하다."산속에 있을땐 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산을 떠나서야 산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라는 글귀가생각난다.버스타는 법이 익숙해 지고 눈에 익은 거리들이 늘어나면서, '낯설음'이 사라지는 순간, 이곳 쿠알라룸프르도 산속의 풍경이 되어버렸다. 나는 또 산속을 떠나서야 비로서, 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또 ....또....또.....그리워 하겠지. PS."도연아 보고싶어~ 빨리 와라!!" 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한마디가 너무 듣기 좋다. 집떠나와 타지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겠지. 언어가 안통하고 가끔은 힘들기도 한 외국생활에서 나를 보고파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가? 남은 시간동안 이 감정을 많이 즐기다 가련다.
1
2
3
4
5
...
25
Title
All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6-11 | 02-754-7892 |
asiaraonatti@gmail.com
| 2024 한국 YMCA 전국연맹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