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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스리랑카팀의 <랑카뉴스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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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 팀의 활동및 생활을 뉴스를 만들어 보았네요.3월호인데...5월 12일에 업로드하게 되었네요............4월호는 귀국전에는 올릴려고 생각중입니다.많은 구독과 관심 부탁드릴께요아참. 뉴스는 JPG파일로 페이지 보고난후에는 <space bar>를 누르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3월, 4월 활동 사항 picture repor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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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 머더?! (잘 지내시나요?)스리랑카 팀이예용!! :)잘 지내시지요!!3월 4월 저희가 활동한 주요 사진들을 모아서 간단하게 만든 자료입니다!!모두모두 보고싶어요>ㅂ<건강하고 즐거운 5월 되세요!!라온아띠 2기 화이팅!!
[** 3월 스리랑카 팀 활동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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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일 ~ 4월 16일까지의 활동을 스리랑카 팀이 직접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 때문에 파일을 분할해서 올렸으며 확인하시는 방법은 -> 폴더 한개를 새로 만드신 후 3개의 첨부된 파일을 그곳에 다운받으셔서 알집(alz)파일의 압축을 풀면 3개의 파일이 합쳐지면서 새로 만들어진 파일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부운:) 정말 오랜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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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원들의 메시지 입니다!! 저희가 인터넷 하기가 힘들어서!!!! 여러분 오랜만에 긴글 끝까지 한번 시원하게 읽어보세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아유보완^^ 스리랑카 팀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우리들은 매일매일 홍차를 마시며 토실토실 살 찌우고 있답니다. 스리랑카의 살인적인 더위를 이기며 굳건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리랑카 유적지도 돌아다니고 영어수업도 받고 또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도 진행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YMCA의 부지를 개간하여 채소도 경작하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아, 스리랑카 여인들의 전통춤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이건 귀국보고회때 보여드릴게요>_< 낄낄낄 그리고 스리랑카는 바다가 아주 아름다워요. 마치 꽃남에 나온 뉴칼레도니아 같은 바닷가를 매일 본답니다. 거기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일과를 정리하곤 하죠. 그리고 하늘은 또 얼마나 푸르른지. 바라보고 있노라면 눈시울이 붉어지곤 해요. 이 곳 사람들은 참 친절해요.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인사를 받아주시고 스리랑카식 카레 만드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우리들은 매끼마다 다양한 카레를 먹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아, 손으로 음식 먹는 것도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수저도 필요 없을 지경이랍니다~ ㅎㅎ 다른 팀들 글을 보니 모두들 잘 지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건강히 또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서 ^^ 지금 모습 이대로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처음의 각오 그대로 열심히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일게요. 기힝 엔너~ 우리 발대식때 했던 '아름다운 세상' 팀마다 맡은 부분있죠? 그 부분을 각 나라 사람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귀국후 하나의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같이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발로 그리는 가야니 그림 일기] #6. 하리 라싸나 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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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양형이도 잘 그릴 수 있습니다
[발로 그리는 가야니 그림 일기] #5. 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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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샤루크의 '스리랑카에 관한 몇가지 소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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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의 가호가 있기에 가능한 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라뚜와YMCA의 홀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공연할 캐롤 합창 연습이 진행 중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라뚜와의 시민들이 이 캐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YMCA청년들은 늦게 이 행사에 참여했지만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성당을 가득 채울 싱그러운 소리를 익히고 있다. 그러나 영어노래뿐만이 아니라 싱할라노래도 불러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연습 중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나눠준 악보를 보다가 싱할라 노래차례가 되자 당황한 샤루크에게 큰 키에 수려한 외모의 싱할라 청년이 다가온다. 스코필드: 테너 파트 맞으시죠? 악보를 이리 주시겠어요. 제가 영어 스펠링으로 번역을 해드릴게요. 샤루크: (싱할러어로) 네, 감사합니다. (악보를 보다가 고개를 들면서 스코필드와 눈을 마주친다. 외국인 특유의 강한 제스처와 표정으로)와우! 그런데 정말 잘생기셨네요. 영어도 잘하시고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스코필드: (깜짝 놀라 웃으면서) 싱할라어를 할 줄 아세요? 저는 스물넷이고 전기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합창은 처음 하는 거에요? 저는 크리스마스 기념 합창을 어렸을 때부터 해왔어요. 처음에는 천주교신자인 부모님의 영향이 컸는데, 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어서 참여했어요. 다함께 찬송가를 부르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일을 마치고 하는 거라 피곤할 때도 있지만. 샤루크: 저는 처음으로 합창을 해보는거에요. 실력 있는 가수 혼자서 노래 부르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모두의 목소리가 한 노래에 녹아드는 것도 참 매력적이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두 눈을 반짝이며)그런데 같이 오는 저 여자 분은 누구에요? 스코필드:(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샤루크에게 속삭인다.) 이건 비밀이에요. 제 친구들 중에서 아는 사람도 단 한명 뿐 이구요. (흐뭇하게)그 아이가 제 여자친구에요.(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른손 검지를 입에 가져다댄다.)이건 정말 비밀이에요! 샤루크의 작은 웃음을 감싸며 다시 노래 연습이 시작된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 피곤한 기색이 엿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할아버지들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연습 중간 중간마다 샤루크가 싱할라노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옆에 있는 스코필드는 친절히 도와준다. 오늘의 노래 연습이 모두 끝나고 집에 가려던 샤루크는 친구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있던 스코필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다가간다. 샤루크: (가벼운 미소와 함께) 정말 고마웠어요. 다음 주에 봐요! 스코필드: 네, 아, 샤루크 잠시만요. 혹시 괜찬으다면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 (수줍게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며, 핸드폰은 케이스에 담겨 소중히 보관돼 있다.) 저번 주에 산 휴대폰인데, 사진도 찍을 수 있거든요. 집에 사진기가 없어서 겸사겸사 큰마음 먹고 산거에요. (어린이처럼 해맑게 웃으며)어때요? 샤루크: 네, 정말 좋은데요. 자, 사진 같이 찍어요.(흐뭇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나서 서둘러 가방을 메고 먼저 출발한 단원들을 향해 달려가려는 샤루크의 귀에 스코필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달라붙는다. 스코필드: 샤루크, 당신처럼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신의 가호가 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고마워요, 다음 주에 봐요! (고개를 돌린 샤루크를 향해 환한 미소) *모라뚜와YMCA에서 추진한 크리스마스 기념 합창은 모라뚜와의 세바스티안성당에서 진행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마치게 되었다. *복지·여가 기관이 거의 없는 모라뚜와에서 YMCA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가라데, 우슈, 싱할라 전통 무용, 사교댄스, 컴퓨터 교육 등이 매주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처음 보는 낯선 이방인들에게 늘 밝은 미소를 건네주는,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발견할 줄 아는 모라뚜와사람들에게 신의 빛나는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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